NHC MOTORS · SERVICE RECORD
오래 세워둔 카이엔 GTS, 타이어는 갈라지고 차는 오른쪽으로 쏠렸습니다
여러 차량을 NHC에서 관리받는 고객님의 2008년식 카이엔 4.8 GTS입니다. 이번에는 오랫동안 세워두면서 타이어에 갈라짐이 생겼고, 주행할 때 오른쪽으로 쏠리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오일 누유는 없었습니다. 타이어 상태와 정렬을 살피고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적게 타는 차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이유를 함께 안내드렸습니다.

다양한 차량을 관리받는 고객님의 장기 보관 차량 · 타이어 갈라짐 · 오일 누유 없음 확인
2008 포르쉐 카이엔 4.8 GTS · 135,358km · 주행 중 우측 쏠림
타이어 코니시티 위치 조정 · 작업 기간 중 얼라인먼트 3회 조정 · 엔진오일/오일필터 교환
핸들을 잡을 때 당기는 부담 상당히 감소 · 완만한 우측 흐름은 남음 · 현재 세팅으로 운행 후 피드백 예정
01 / NHC MOTORS
입고 시 확인 — 오래 세워둔 차의 타이어와 누유 상태
여러 차량을 NHC에서 꾸준히 관리받는 고객님입니다. 이 카이엔은 한동안 운행하지 않고 오래 세워두셨습니다. 입고 당시 주행거리는 135,358km였고, 타이어에 갈라짐이 생겨 있었습니다. 오일 누유도 살폈지만 다행히 누유는 없었습니다.
쏠림은 원인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 증상이 아닙니다. 타이어 마모와 코니시티(타이어가 원뿔처럼 한쪽으로 굴러가려는 성향), 얼라인먼트 수치, 서스펜션 상태가 모두 관여할 수 있어, 타이어 장착 위치와 얼라인먼트부터 순서대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탈거한 타이어에서는 안쪽 가장자리가 깊게 닳고 갈라진 상태도 확인됐습니다. 타이어를 바깥쪽에서만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02 / NHC MOTORS
처음과 마지막, 세 차례 조정으로 달라진 수치
9월 17일 첫 측정에서 앞 오른쪽 토우가 -2.6mm였습니다. 장비 범위는 0.5~1.6mm로, 오른쪽 앞바퀴는 바깥으로 벌어진 상태였습니다. 타이어 장착 위치를 바꾸어 코니시티의 영향도 함께 살폈습니다.
17일과 19일 작업에서 총 세 차례 얼라인먼트를 조정했습니다. 우측으로 당기는 부담을 줄이도록 캠버와 캐스터를 함께 조정했고, 마지막 앞 토우는 왼쪽 1.2mm, 오른쪽 1.0mm였습니다. 아래 비교는 17일 최초 측정과 19일 마지막 측정입니다.
마지막 우측 캐스터는 8.98°로 장비 상한 8.75°를 넘는 값이 남았습니다. 수치만 더 움직이기보다 주행할 때의 변화와 에어서스펜션·타이어 상태를 함께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9월 17일 · 최초 측정
네 바퀴 토우 · mm
9월 19일 · 마지막 측정
네 바퀴 토우 · mm
토우 방향과 차이를 전후 같은 배율로 확대했습니다. 초록은 장비의 토우 참고 범위 안, 빨강은 범위 밖입니다. 캠버는 아래 표에서 따로 비교합니다.
| 위치 | 토우 전(mm) | 후(mm) | 캠버 전(°) | 후(°) |
|---|---|---|---|---|
| 앞 왼쪽 | 1.5 | 1.2 | -0.63 | -0.65 |
| 앞 오른쪽 | -2.6 | 1.0 | -0.51 | -0.72 |
| 뒤 왼쪽 | 1.4 | 2.3 | -1.72 | -2.02 |
| 뒤 오른쪽 | 2.4 | 2.5 | -1.82 | -1.92 |
캐스터 좌/우: 9.34° / 9.36° → 8.66° / 8.98°. 스러스트각: -0.04° → -0.01°.
03 / NHC MOTORS
오일 교환할 때, 누유·누수도 함께 봐야 합니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도 교환했습니다. 기존 오일을 배출하고 새 필터를 장착한 뒤 PETRONAS Syntium 5000을 주입했습니다.
차량이 여러 대면 한 대씩 타는 거리는 짧아도, 점검 없이 지나가는 시간은 길어지기 쉽습니다. 이처럼 오래 세워두는 차량은 NHC에서 1년에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오일 교환을 겸해 상태를 살펴보시도록 권합니다.
오일만 갈고 끝내는 방문이 아닙니다. 하부의 오일 누유와 냉각수 누수 흔적, 호스와 타이어 상태까지 함께 살피는 시간입니다. 적게 탔다는 이유로 점검을 미루다가 작은 문제를 큰 수리로 키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여러 차량을 관리하는 고객님의 M5 5년 기록 — 주행거리뿐 아니라 상태와 기간을 함께 본 관리 사례입니다. →
04 / NHC MOTORS
결과와 남은 확인 사항
세 차례 조정 후 핸들을 계속 잡아당겨야 했던 부담은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완만하게 오른쪽으로 흐르거나 노면 충격을 지난 뒤 느낌이 달라지는 부분은 남았습니다.
에어서스펜션이 움직였다가 돌아오는 상태와 타이어 특성을 다음 확인 항목으로 잡았습니다. 고객님께 현재 상태를 설명드렸고, 실제 운행 피드백을 받아 추가 조정 여부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얼라인먼트를 세 번이나 조정했는데 왜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나요?
핸들을 잡고 있을 때 당기는 부담은 상당히 줄었지만, 손을 놓으면 완만한 우측 흐름이 남아 있습니다. 에어서스펜션의 차고·감쇠와 타이어 특성처럼 얼라인먼트 수치 밖의 요소가 관여할 수 있어, 현재 세팅으로 운행한 피드백과 부품 점검 결과를 보고 다음 단계를 판단합니다.
캐스터가 기준 범위를 벗어났는데 더 조정하지 않아도 되나요?
마지막 측정에서 우측 캐스터는 8.98°로 장비 기준 상한 8.75°보다 높습니다. 기준 밖 값을 무조건 더 움직이는 것을 권하지는 않으며, 실제 주행 상태와 관련 부품 점검을 함께 확인한 뒤 보정 여부를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행거리가 적어도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나요?
네. 오래 세워두는 차도 누유·누수와 타이어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NHC는 이런 차량에 1년에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오일 교환을 겸한 점검을 권합니다. 다른 오일류까지 일괄 교환하는 뜻은 아니며, 부위별 상태와 교환 이력을 보고 필요한 관리를 정합니다.
오래 세워둔 차, 다시 타기 전에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마지막 오일 교환 시기와 세워둔 기간, 타이어 상태를 알려주세요. 누유·누수 점검과 필요한 오일 관리, 쏠림이 있다면 타이어·얼라인먼트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차량을 보유하셨다면 차종별 관리 이력에 맞춰 방문 일정을 상담해 드립니다.
작업 범위와 비용을 먼저 안내드리고, 동의하신 후 진행합니다.
정비 상담 전화 문의네이버로 예약하기031-258-1617 · 수원 권선구 NHC모터스 · 예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