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 MOTORS / 정비사례 / 애스턴마틴 밴티지

ASTON MARTIN · VANTAGE

애스턴마틴 밴티지
짧게 타는 차도, 정렬은 정확하게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에서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2인승 스포츠카입니다. 날렵한 차체와 조향 반응을 즐기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차입니다. 외관뿐 아니라 본래의 주행감까지 잘 유지하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고객님께서 주행거리 2,840km 차량의 휠 얼라인먼트를 의뢰하셨습니다. 짧게 운행한 차였지만 앞뒤 정렬에 좌우 차이가 있어, 실제 측정값을 바탕으로 조정했습니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실제 입고 차량
애스턴마틴 밴티지 실제 입고 차량
2,840km작업 2025년 7월 9일게시 2026-09-12English
앞 캠버 좌우차0.44도 → 0.01도
앞·뒤 토우 좌우차앞 1.0mm → 0.0mm, 뒤 1.2mm → 0.2mm
스러스트 각0.05도 → -0.01도
이 글에서 확인할 내용
  1. 애스턴마틴의 정통 스포츠카, 밴티지
  2. 측정과 조정 내용
  3. 차를 아끼는 마음까지 고려한 정비
  4. 확인 주행
  5. 작업 결과
  6. 작업 영상
  7. 자주 묻는 질문

01

애스턴마틴의 정통 스포츠카, 밴티지

애스턴마틴의 DB11이 장거리 여행까지 염두에 둔 GT라면, 밴티지는 운전자 중심의 스포츠카입니다. 엔진을 앞에 두고 뒷바퀴를 굴리며, 차의 움직임을 직접 느끼는 데 무게를 둡니다. 정확한 조향감과 균형을 유지하려면 바퀴 정렬과 타이어 상태도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적게 탔다는 이유만으로 바퀴 정렬까지 좋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작업 전 캠버는 앞 왼쪽 −1.06°, 오른쪽 −0.62°였습니다. 바퀴를 앞에서 봤을 때 기울어진 정도가 좌우 달랐습니다.

어느 바퀴를 얼마나 조정할지 먼저 정하고, 작업 후 같은 차량을 다시 측정했습니다. 앞 캠버의 좌우 차이는 0.44°에서 0.01°로 줄었습니다.

애스턴마틴 공식 밴티지 소개 · DB11 공식 소개

얼라인먼트 장비에 올린 밴티지의 네 바퀴
얼라인먼트 장비에 올린 밴티지의 네 바퀴

02

측정과 조정 내용

앞 캠버는 좌우가 0.44도 벌어져 있었고 조정 후 0.01도로 맞췄습니다. 앞 토우는 좌우차 1.0mm가 0.0mm가 됐습니다.

뒤 토우의 좌우 차이도 1.2mm에서 0.2mm로 줄었습니다. 뒷바퀴가 함께 밀고 나가는 방향과 차량 중심선 사이의 각도인 스러스트는 0.05°에서 −0.01°로 바뀌었습니다.

캐스터는 왼쪽 6.13°·오른쪽 6.50°에서 5.98°·5.97°로 조정했습니다. 좌우 차이는 0.01°로 줄었지만, 최종 수치는 장비 표시 상한 5.92°보다 조금 높게 남았습니다.

네 바퀴, 조정 전과 후

조정 전

앞바퀴 좌우 토우 차이1.0mm

차량 앞쪽 ↑앞 왼쪽1.9mm앞 오른쪽0.9mm뒤 왼쪽2.1mm뒤 오른쪽0.9mm

앞 좌우 차이 1.0mm · 뒤 1.2mm

조정 후

앞바퀴 좌우 토우 차이0.0mm

차량 앞쪽 ↑앞 왼쪽1.3mm앞 오른쪽1.3mm뒤 왼쪽1.9mm뒤 오른쪽2.1mm

앞 좌우 차이 0.0mm · 뒤 0.2mm

숫자는 같은 차량의 토우 실측값입니다. 위에서 본 바퀴 방향은 차이를 쉽게 보이도록 전후 같은 비율로 확대했습니다. +는 토우 인, −는 토우 아웃을 뜻합니다.
측정 항목왼쪽 전 → 후오른쪽 전 → 후
앞 토우1.9mm → 1.3mm0.9mm → 1.3mm
앞 캠버−1.06° → −1.16°−0.62° → −1.17°
앞 캐스터6.13° → 5.98°6.50° → 5.97°
뒤 토우2.1mm → 1.9mm0.9mm → 2.1mm
뒤 캠버−1.53° → −1.59°−1.29° → −1.57°

스러스트 각 0.05° → -0.01°. 측정 화면 기준 2025년 7월 9일 14:22 → 15:56. 최종 화면의 값으로 비교했습니다.

실제 측정 화면으로 확인하세요

조정 전 · 앞 캠버·캐스터·토우
조정 전 · 앞 캠버·캐스터·토우
조정 전 · 뒤 캠버·토우
조정 전 · 뒤 캠버·토우
조정 후 · 최종 재측정 화면
조정 후 · 최종 재측정 화면

03

차를 아끼는 마음까지 고려한 정비

낮은 차체와 카본 부품을 갖춘 차량은 하부에 접근하는 과정부터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렬을 맞추는 기술과 함께, 주변 부품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작업 경험도 중요합니다.

이런 세심함은 희소차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BMW·벤츠 등 수입차와 국산차도 차종에 맞게 점검하고 조정합니다. 프리미엄 차량을 관리할 때의 꼼꼼함을 고객님의 차에서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밴티지 하부의 카본 패널과 접근부
밴티지 하부의 카본 패널과 접근부

04

확인 주행

차주분께서 주행거리 증가를 원하지 않으셔서, 확인 주행은 짧게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스티어링 휠의 중심을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소장용 차량은 확인 주행의 필요성과 범위를 먼저 상의합니다. 운행을 아끼는 마음을 이해하면서, 어떤 점검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정합니다.

계기판에 남은 주행거리 2,840km
계기판에 남은 주행거리 2,840km

05

작업 결과

앞 캠버와 앞뒤 토우의 좌우 차이를 줄이고, 스티어링 휠 중심을 짧은 주행으로 확인했습니다. 실제 조정 전후 화면을 함께 남겨 고객님께서 변화한 값을 직접 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06

애스턴마틴 밴티지 실제 작업 영상

유튜브에서 작업 영상 보기 ↗

07

자주 묻는 질문

주행거리가 3천 km도 안 되는데 얼라인먼트가 필요한가요?

네. 이번 차량도 2,840km에서 앞 캠버 좌우차 0.44도, 앞 토우 좌우차 1.0mm가 확인됐습니다.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측정으로 판단합니다.

어떤 수치가 얼마나 달라졌나요?

앞 캠버 좌우차 0.44도 → 0.01도, 앞 토우 좌우차 1.0mm → 0.0mm, 뒤 토우 좌우차 1.2mm → 0.2mm, 스러스트 각 0.05도 → -0.01도입니다.

모든 수치를 0으로 맞추는 작업인가요?

차종별 기준에 맞춰 조정합니다. 이번 차량의 앞 토우는 좌우 모두 1.3mm입니다. 좌우 차이가 0이라는 뜻이며, 바퀴의 토우 자체를 0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BMW·벤츠나 국산차도 맡길 수 있나요?

네. 다른 수입차와 국산차도 정비합니다. 차종별 규정과 작업 방법을 따르면서, 프리미엄 차량을 다룰 때와 같은 세심함으로 점검과 조정을 진행합니다.

작업 후 시운전은 어느 정도 하나요?

차주분 요청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주행거리 증가를 원하지 않으셔서 스티어링 중심과 직진 상태만 짧게 확인했습니다.

NHC MOTORS · SUWON

내 차도 제대로 관리받고 싶으시다면

페라리·애스턴마틴부터 BMW·벤츠, 국산차까지. 차종은 달라도 아끼는 차를 제대로 관리받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차량 상태와 운행 방식을 살펴 필요한 점검과 정비 범위부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그 원인부터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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